클리어 아크2는 귀에 거는 스타일의 오픈형 이어폰입니다.
샥즈가 이런 제품류 중에서는 유명한데요.
클리어 제품은 어떤 점이 샥즈와 다르고 단점과 장점은 어떤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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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아크2 디자인 모양
클리어 아크2는 디자인이 귀에 거는 귀걸이 타입으로 생겼는데요.
디자인도 꽤 깔끔하고 독특한 디자인이 새롭습니다.
케이스는 넓직하면서도 납작한데요.
이어폰 자체가 제품이 납작하게 수납이 되기 때문에 케이스도 그렇게 생겼는데요.
케이스 안에 이어폰을 넣으면, 불빛이 들어 옵니다.
이 불빛은 LED 불빛으로 이어폰을 살균해 줍니다.
마치 LG의 톤프리 제품처럼 그렇게 UV살균이 되는 것 인데요.
인이어 이어폰이 아닌 오픈형 이어폰인데 이렇게 살균까지 해주다니 놀랍습니다.
클리어 아크2 리뷰 성능 및 착용감
클리어 아크2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착용감은 굉장히 편하고 오랜시간 착용을 해도 귀에 무리가 없는 착용감이 좋은 오픈형 이어폰입니다.
귀걸이가 끝나는 지점의 연결 부위는 흰지로서 회전이 됩니다.
따라서 귀의 형태가 크기에 상관없이 귀에 밀착이 잘 되게 만들었습니다.
오픈형 이어폰은 귀에 바로 소리가 꽂히는 제품이 아니기에 소리가 밖으로 잘 새나갈 수 있는데요.
이 제품은 바로 옆에서 들어도 소리가 옆으로 잘 새나가지 않습니다.
귀에 소리가 잘 드릴면서 다른 방향에는 소리가 잘 안 들리게 방향성을 준거 같은데요.
이 점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만든 점이라 괜찮게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배터리 성능은 이어폰만으로 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케이스를 통해서는 최대 35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굉장히 오랜 시간 사용을 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이 인상적입니다.
이어폰을 성능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인 드라이버 크기는 16.2mm 입니다.
이어폰으로는 큰 드라이버가 사용됐으며, 그런만큼 베이스가 강조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운동용으로도 좋은 아크2는 귀에 착용하고 런닝을 한다고해도 제품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방수등급은 IPX5등급이기에 물이 튀거나 잔 비 정도는 방수를 해줍니다.
물에 빠뜨리거나 담그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완전 방수등급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급이 높은 이어폰에 들어가는 기능인 멀티포인트도 탑재가 되었습니다 .
그래서 동시에 두 가지 제품에 연결이 됩니다.
클리어 아크2 리뷰 사운드 품질
전체적으로 오픈형 치고는 상당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어폰입니다.
일반적인 오픈형보다는 사운드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인이어 이어폰보다는 물리적인 한계로 인해 사운드가 조금 못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픈형 이어폰에서는 최고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클리어 아크2 입니다.
이런 강력한 베이스를 낼 수 있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바로 클리어 아크2의 독자적인 DBE 기술로 인해서 저음이 더 강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픈형 이어폰이 가지고 있는 좋지 않은 특징을 기술로서 커버하는 것이죠.
역시나 샥즈와 결줄만한 제품이라서 그런지 기능도 좋지만, 음질은 더 좋았습니다.
오픈형 이어폰의 한계치가 어디까지 인지 아직 모르겠지만, 현재 수준에서 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음질을 끌어낸게 아닌가 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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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픈형 이어폰인 클리어 아크2 리뷰를 해봤는데요.
점점 더 기술이 발전하면서 샥즈 뿐 아니라 그 제품만의 기술과 개성이 잘 드러나는 제품들이 속속 나오는 거 같습니다.
